스토리는 대충 이렇습니다.

여주는 이번 수학여행에서 반 남자애들 전원과 떡을 치는게 목적이고 주요 내용입니다. 태생이 치녀인지 갸루빗치가 되는게 꿈이랍니다.

처음에는 반장과 떡을 치는 내용이 첫 파트(이때 첫경험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파트는 단체로 여러 남자애들과 떡을 칩니다.

몸을 그냥 준다는 말에 남자애들은 잔뜩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온천에서도, 마지막날에도 여주는 열심히 떡을 치러 다닙니다.

아예 마지막 날에는 야한 영화보는 남자애들 방에 가서는 '그런 영상보다 이쪽이 더 기분 좋다구?' 뭐 이런 대사 날리며 유혹까지 합니다.

결국 여주는 모든 남자애들 정액 받았다며 뿌듯해하는 한편, 생각보다 싱거웠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한 교사가 여주에 대한 소문을 들었는지, 말을 거는데 여주는 음흉한 미소를 짓고 그대로 내용은 끝납니다.

제가 기억하는 내용은 이게 전부인데...무슨 망가인지 아시는분 혹시 계신가요...?